아이얼굴백색비강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 얼굴 얼룩, 하얀반점, 마른버짐, 백색 비강진, 백반증 큰아들에게 정확히 언제 부터 였는지는 모르겠는데 대략 돌 전 후쯤 이였던 것 같다. 그때 부터 아주 작게 원형의 흰색 반점 같은게 얼굴에 나타났는데 두돌이 지나고 이게 점점 더 커지는게 아닌가. 처음엔 선크림을 제대로 안바른 부위로 햇볕에 많이 타서 그러려니 했는데 여름이 지나고도 좀처럼 사라질 기미가 없자 점점 걱정이 됐다. 그냥 얼굴이 얼룩져 탔다고 해도 엄마로썬 볼 때마다 눈에 거슬리고 있었는데 갑작이 혹시 백반증이 아닐까 걱정이 들기 시작했다. 남편은 아니라고 걱정 말라고 해도 엄마의 걱정병은 점점 커져만 갔다. 내가 만나는 주변 엄마들에게 물어보니 두명의 엄마들이 비슷한 경험이 있었다. 둘 다 어릴때 이런 증상이 있었는데 어느순간 사라졌다고 한 엄마는 6개월~1년 걸렸다고 또 다른 엄마는 해충약..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