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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육아

8개월 아기 발달, 구부정하게 앉는 아기 둘째 아들 D + 253, 생 후 8개월 아들이 둘이 되면서 육아로 바쁜 나날을 보내랴 또 육아 퇴근 후 일하느라 우리 사랑스런 둘째 아들 육아일기는 제대로 써본적이 거의 없다. 블로그에 몇 개 올린 글이 전부. 첫째때는 잘 키워 보겠다고 월령별로 성장 과정 계속 찾아 보고 애썼는데 둘째는 정말 너무 무심히 달려온것 같다. 어제, 오늘 있는 8개월 영유아 검사로 미리 우편으로 받았던 8개월 아기 성장 발달 과정 체크 리스트를 하면서 충격 받은 몇 가지가 있다. 8개월인데 아직 혼자 앉는게 너무 구부정한 우리 아들, 또 전혀 잡고 서는걸 시도하지 않는 우리 아들. 사실 큰 아들 때 없었던 배밀이를 둘째는 6개월 부터 시작해서 온 방안을 휘젓고 다녀 성장이 빠르다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지난 주 플레이그룹.. 더보기
첫째 육아 18개월 22일 & 둘째 임신 17주 5일 첫째 육아 18개월 22일 & 둘째 임신 17주 5일 14.July.2021 오늘 지난달에 이어 갑상선 호르몬 수치 피검사 결과를 들으러, 또 18개월 아츠 예방접종을 맞추러 GP 쌤을 찾았다. 임신 때문인지 또 나의 갑상산 수치가 많이 떨어져 지난달 부터 씬지로이드 복용량을 좀 더 늘렸고 그 결과를 오늘 들으러 갔다. 결론은 아주 좋음. TSH 2.09 임신중엔 2.5 안으로 유지되야 좋다고 했는데 완전 좋은 수치. 지난달부터 씬지로이드 복용을 월~목은 100mg, 금~일 은 150mg 씩 올려서 그런것 같다. 어쨋든 걱정 하나는 내려놨다. 지난달 임신 소변 검사에서 단백뇨가 실짝 나왔는데 그건 전혀 문제될게 없다고 하셨다. 오늘로 임신 17주 5일, 체중운 58kg. 한달전보다 또 2kg이 증가, 임.. 더보기
호주에서 유선염을 치료받다 유선염은 영어로 Mastitis라고 한다 출산후 한달 정도 되었을때 심한 몸살을 앓게 되었다. 급격히 추웠다 더웠다를 반복하고 온몸이 두들겨 맞은것처럼 아파서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하루종일 아파서 끙끙거리며 거의 잠만 자다가도 수유텀엔 초인적인 힘을내서 일어나 수유했다.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다음날 제법 멀쩡해져 아침을 맞이 했는데 오후 3시쯤 되자 다시 한기가 느껴지면서 어제와 같은 극심한 몸살 증상이 나타났다. 다행히 첫날만큼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엄청난 몸살로 힘든 오후와 밤을 맞이해야 했다. 우습게도 다음날 아침은 또 멀쩡해졌다 또 오후가 되니 증상이 나타나길 반복. 그때 나는 생각하길 "올게 왔구나. 출산후 산후조리를 게을리해서 이래서 몸살이 온거구나" 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다 3일째인가 4..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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