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준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배란일에 대해 알아보자 우리부부는 지금 둘째를 준비중이다. 첫째 준비때는 복이 많아 둘다 꽉찬 나이였음에도 임신준비 두달만에 아기를 가질수 있었다. 그때 배란일에 맞춰 나름 준비를 했었는데 둘째때도 마찬가지로 배란일을 따져서 임신을 준비하고 있다. 그래서 오늘 포스팅은 배란일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모두 알고 있겠지만 그래도 한번 더 짚고 넘어가보자. 사실 너무 배란일을 따져 가면서 임신을 준비하면 이게 되려 스트레스가 되서 해가되기도 하니 배란일을 참고하되 너무 믿고 의지 하지는 말자. 나의 경험으로 남편도 내가 배란일이라고 너무 부담주니까 그게 스트레스가 되었다고 했다. 개인적인 생각과 주변의 이야기들로 참고 했을때 임신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건 부부의 편안한 마음인것 같다. 임신에 대한 지나친 집착과 부담을 내려놓고.. 더보기 임신전&임신기간 갑상선 기능 저하증 관리의 중요성 갑상성기능 저하증은 영어로 hypothyroidism 내가 처음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판정 받은건 10년전, 발리에서 잠깐 한국으로 휴가 갔을때이다. 그때까지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란것에 대해 전혀 관심도 지식도 없었고 증세또한 전혀 눈치챌게 없었다. 그때 내 나이가 29살, 그땐 참 많다 생각했지만 지금 생각하면 너무 젊은 나이. 그 혈기 왕성한 나이에 대표적인 증상이라는 잦은 피곤함이 있었지만 그렇다고 그것 때문에 어떤 질병을 의심하거나 병원을 찾을 나이는 아니였다. 그렇게 아무런 자각증세 없이 내게 찾아온 갑상선 기능 저하증. 후에 알았지만 이 병이라고 부르긴 좀 그렇고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갖고 있은 여자들이 주변에 너무나 많았다. 그때 나는 일주일 휴가후 다시 발로 나가야 하기에 의사분께서 6개월.. 더보기 예비 엄마아빠가 임신전 준비해야할 것 12월도 어느덧 중순을 향해간다. 2020년도 한달도 채 남지 않았다. 올해는 출산과 육아로 보통해보다 두배는 빠르게 지나간것 같다. 한달이 일주일같고 일주일은 하루 같기만 했던 올해. 하지만 내년은 어쩌면 더 빠르게 지나갈지도 모르겠다. 우리부부가 또한명의 생명을 임신하고 출산하고 양육하려고 마음 먹었기에. 둘째를 갖기전 우린 또 몸과 마음을 임신을 위한 최적 상태로 업그레이드 시켜야한다. 아기김츠를 갖기전 둘다 임신 적령기와 제법 멀리 있던 나이인지라 주변에서 걱정들이 많으셨다. 하지만 정작 우리부부는 믿는건 건강한 신체, 가진것 또한 건강한 육신인지라 별로 걱정을 하지 않았다. 되려 우리 신랑은 자신만만해 했다. 한방일거라고 ㅋㅋㅋ 문제는 38살 노산의 나였는데 10년째 갖고있는 갑상성 기능 저하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