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임신확인절차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주임신] 둘째 임신확인 피검사 둘째 임신확인 피검사 27.Apr.2021 지난주 수요일 GP를 뵙고 임신 테스터기 두줄 소식을 일리고 피검사와 초음파 검사 추천서를 받았다. 아직 너무 초기라 초음파는 한 주 기다렸다 하라고 했고 피검사는 언제든 하라고 했는데 귀찮아서 하루이틀 미루다 드디어 오늘 움직였다. 임신 확인을 위한 첫 피검사와 소변검사. GP가 준 피검사 추천서가 들어있는 투명 봉투안에는 소변 검사를 위한 두개의 통도 들어있어 하나는 소변 첫 부분, 그리고 다른 한통에는 중간정도 소변을 담아 가라고 했다. 오늘도 역시 입덧으로 늦잠을 잔 나는 오전 7시가 넘어 일어나 아츠 아침 먹이고 여전한 입덧으로 전혀 먹고 싶지 않지만 꾸역꾸역 챙겨먹고 10시쯤 아츠와 함께 집에서 15분거리 Clinipath Pathology Clove.. 더보기 호주 임신 첫 확인을 위한 절차 그토록 기다렸던 임신 테스터기에 선명한 두줄을 발견하고 기뻐날뛰던 작년 4월 14일이 아직도 생생하다. 내가 아츠 임신을 처음 알건 4월 14일. 1월말부터 2세준비에 으쌰으쌰 하던중이라 2월,3월 매달 임신 테스터기에 혹시나 하며 기대를 걸었다 아쉬워하길 두번. 드디어 기다렸던 두줄을 보고야 말았다. 한국이였다면 단번에 집근처 산부인과를 찾아갈을터 하지만 여기는 빙빙도는 의료시스템을 갖고있는 호주다. 임신 테스터기로 확인했다고 내마음대로 라잇나우하면서 산부인과 문을 열고 들어갈 수 없는곳. 하지만 나는 나의 임신여부를 확실히 알고싶다고. 그러기 위해서 지금 나에게 필요한것은 서둘러 GP를 예약하는 것이였다. GP란? GP (일반의: General Practitioner) 한국에 일반의와 전문의가 계시듯..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