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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타 사막에서 피는 꽃

정인이 사건 청와대 국민 청원 동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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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국과 호주 내 지인들까지 분노하게 만든 정인이 사건. 입양된 16개월 아기는 양부모란 악마들에게 잔인하게 학대 당해 끝내 숨을거둔 사건이었다. 오랜 학대끝에 숨을 거둔 아이에게 우린 무얼 해줄수 있을까?
정작 가해자 양부모들은 뻔뻔하게 죄를 인정하지 않고 있고 세번씩이나 아동학대 신고가 들어갔음에도 제대로 조사안한 경찰들은 도대체 뭐란 말인가.

나는 엄마로써 가만히 있을수가 없었다. 청와대 청원 사이트를 찾아 동의한다를 누르고 나서야 그나마 잠을 청할수 있을것 같다. 그간 학대해온 내용을 접하니 정말 말을 이을수가 없었다. 그 학대당한 멍투성이 몸으로 TV프로에도 나왔다고 하는데 왜 우리 모두는 그 멍을 제대로 못 봤던걸까. 아이가 또래에 못미치게 말랐음에도 아이가 다녔던 어린이집이나 이웃들은 왜 아무것도 할수 없었던걸까. 그 양부모란 인간의 죄값이 학대치사라니 이건 절대로 말이 안된다. 나영이 사건때도 우리 힘으로 아무것도 바꿀수가 없었는데 부디 이번만큼은 법보다 우리 국민들의 목소리로 재판하게 되었음좋겠다. 잔인한 범죄들은 법위에 우리 국민들이 판단이 있을수 있도록 대한민국 정부가 꼭 국민들의 편이 되어줬음 좋겠다.

친한 홍콩 엄마도 이 기사를 접하고 나에게 메세지를 보냈다.

https://mb.com.ph/2021/01/04/korean-stars-outraged-after-16-month-old-baby-dies-of-suspected-abuse-by-adoptive-parents/

Korean stars outraged after 16-month-old baby dies of suspected abuse by adoptive parents

BTS' Jimin and Lee Min-jung Korean celebrities and the public are expressing their anger after a 16-month-old baby died due to suspected abuse by her adoptive parents in South Korea. The hashtag #SorryJungin trended on Twitter and posted by celebrities on

mb.com.ph


그녀 역시 차마 말을 잇지 못하고 엄마로써 정인이에대한 미안함에 슬퍼하고 분노했다. 이건 비단 대한민국 국민들의 분노만이 아니다. 세계인의 분노, 세계의 부모들의 분노가 되는 것이다.

우리가 비록 호주에 있지만 국민 청원에는 동참할 수 있으니 주변에 널리 알려 꼭 동참해 주길. 극형으로 처벌받아 마땅한 그들. 신께서도 절대 용서치 않으실거다 .
가엾은 작은 생명, 하늘나라 아니 다음생엔 부디 정말 많이 사랑해주는 부모품에 태어나 예쁘게 커서 이생에 못다핀 꿈들 모두 이루고 살길 바란다. 아멘.

청와대 청원 동참하기

학대치사죄는 말도안됩니다.
양부양모형을 바꿔주세요
또한 방관한 공무원들도 엄중히처발해주세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5304

정인이를 두번죽인 양부모처벌을 중형으로 바꿔주세요 > 대한민국 청와대

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

www1.presiden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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