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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임신

호주 임신 첫 확인을 위한 절차 그토록 기다렸던 임신 테스터기에 선명한 두줄을 발견하고 기뻐날뛰던 작년 4월 14일이 아직도 생생하다. 내가 아츠 임신을 처음 알건 4월 14일. 1월말부터 2세준비에 으쌰으쌰 하던중이라 2월,3월 매달 임신 테스터기에 혹시나 하며 기대를 걸었다 아쉬워하길 두번. 드디어 기다렸던 두줄을 보고야 말았다. 한국이였다면 단번에 집근처 산부인과를 찾아갈을터 하지만 여기는 빙빙도는 의료시스템을 갖고있는 호주다. 임신 테스터기로 확인했다고 내마음대로 라잇나우하면서 산부인과 문을 열고 들어갈 수 없는곳. 하지만 나는 나의 임신여부를 확실히 알고싶다고. 그러기 위해서 지금 나에게 필요한것은 서둘러 GP를 예약하는 것이였다. GP란? GP (일반의: General Practitioner) 한국에 일반의와 전문의가 계시듯.. 더보기
비영주권자 호주에서 임신&출산준비 - 사보험 임신커버 가입하기 Bupa 임신커버 가입&혜택 2016년 3월 19일, 둘다 학생 신분으로 결혼한 우리 김츠부부는 다음해 2017년 2월 10일 남편이 일하던 회사로부터 457 비자를 받게 된다. 처음 457 비자를 받기전 우리는 필수였던 사보험을 가입하게 된다. 처음 사보험 가입을 두고 정보라고는 1도 없었던 우리. 그때 지인이 Bupa Opical에서 일을 했고 바로 옆에 Bupa Insurance 팀중 담당자 한명과 친분이 있어 소개받고 상담을 받게됐다. Antony 라는 인도네시아 보험 담당자와 첫 미팅을 가진 그날 우리는 바로 보험 가입란에 서명을 했다. 친절했고 똑부러졌던 그는 후에 임신을 하게 된 후 보험 커버가 정확히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나의 궁금증을 숱한 Bupa 고객센터 전화, 지점 방문 상담으로도 전.. 더보기
임신전&임신기간 갑상선 기능 저하증 관리의 중요성 갑상성기능 저하증은 영어로 hypothyroidism 내가 처음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판정 받은건 10년전, 발리에서 잠깐 한국으로 휴가 갔을때이다. 그때까지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란것에 대해 전혀 관심도 지식도 없었고 증세또한 전혀 눈치챌게 없었다. 그때 내 나이가 29살, 그땐 참 많다 생각했지만 지금 생각하면 너무 젊은 나이. 그 혈기 왕성한 나이에 대표적인 증상이라는 잦은 피곤함이 있었지만 그렇다고 그것 때문에 어떤 질병을 의심하거나 병원을 찾을 나이는 아니였다. 그렇게 아무런 자각증세 없이 내게 찾아온 갑상선 기능 저하증. 후에 알았지만 이 병이라고 부르긴 좀 그렇고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갖고 있은 여자들이 주변에 너무나 많았다. 그때 나는 일주일 휴가후 다시 발로 나가야 하기에 의사분께서 6개월.. 더보기
예비 엄마아빠가 임신전 준비해야할 것 12월도 어느덧 중순을 향해간다. 2020년도 한달도 채 남지 않았다. 올해는 출산과 육아로 보통해보다 두배는 빠르게 지나간것 같다. 한달이 일주일같고 일주일은 하루 같기만 했던 올해. 하지만 내년은 어쩌면 더 빠르게 지나갈지도 모르겠다. 우리부부가 또한명의 생명을 임신하고 출산하고 양육하려고 마음 먹었기에. 둘째를 갖기전 우린 또 몸과 마음을 임신을 위한 최적 상태로 업그레이드 시켜야한다. 아기김츠를 갖기전 둘다 임신 적령기와 제법 멀리 있던 나이인지라 주변에서 걱정들이 많으셨다. 하지만 정작 우리부부는 믿는건 건강한 신체, 가진것 또한 건강한 육신인지라 별로 걱정을 하지 않았다. 되려 우리 신랑은 자신만만해 했다. 한방일거라고 ㅋㅋㅋ 문제는 38살 노산의 나였는데 10년째 갖고있는 갑상성 기능 저하증..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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